경험, 사르토에 대한 전세계 고객들의 신뢰 안토니오 사르토는 지난 1950년대부터 커스텀마이징 오더를 의뢰받아 바이시클 프레임을 제작해왔습니다. 당시 자전거 프레임의 주재료는 스틸이었지만, 이후 소재공학의 발전과 함께 알루미늄합금, 티타늄 등의 재료도 그의 손을 거치며 자전거로 완성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세월이 흘렀고, 사르토에게는 많은 고객기업과 라이더들과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UCI 프로투어 무대에서 당대를 대표하는 팀에서부터, 전도유망한 엘리트 사이클리스트, 그리고 럭셔리 바이크를 갈망하는 부호에 이르기까지, 사르토란 명칭은 세계 사이클계에서 빛나는 경험치와 탄탄한 신뢰의 대명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를 설립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엔리코는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사이클 게에서 첫 번째로 손꼽히는 카본 프레임 테일러입니다. 남다른 창의성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탈리안 프레임 빌더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르토를 정의하는 요소로 ‘이탈리안의 우월한 장인 정신’을 거듭 강조해왔는데 다운 튜브에 당당하게 부착하는 ‘100% Handmade in Italy’ 트레이드 마크가 이를 증명합니다. 매년 약 2,500대의 프레임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현지 공방에는 분야 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갖춰져 있습니다. 프레임은 설계의 시작 단계부터, 튜브 커팅 및 라미네이팅, 그리고 페인팅과 테스트로 이뤄진 단계를 거쳐 완성됩니다. 오늘날에도 이들은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현대화된 장비와 새롭게 등장하는 카본소재를 도입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을 매혹적인 외관과 성능의 프레임을 선보이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