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트해진 가민 사이클링 신제품
EDGE 1030 PLUS & 130 PLUS 그리고 바리아 레이더 시리즈
- 스마트해진 액티비티 데이터 수집과 활용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커진 EDGE 시리즈
- 어플리케이션 활용으로 라이더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신형 바리아 레이더
가민의 이번 신제품은 사이클링컴퓨터 제품군인 엣지(EDGE) 그리고 전·후방 센서인 바리아(Varia)으로 돌아왔다. 엣지는 정교한 GPS센서로 신속한 네비게이팅 시스템과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사이클링컴퓨터 시장에서의 선두 모델이다. 더불어 이번에 발표된 엣지는 1030과 130의 PLUS 버전으로 그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데 큰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1030 PLUS는 기존 모델보다 경로 계산 속도가 향상되었고, 터치스크린과 버튼을 통한 조작의 반응이 빨라졌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페어링을 한 상태에도 배터리가 오래갈 수 있도록 용량이 커졌다. 또한, 디바이스 자체적으로 데일리 워크아웃을 제안하는 기능 그리고 프로파일 자동 설정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엣지의 PLUS 제품에만 있었던 MTB 다이나믹스와 클라임프로(ClimbPro) 그리고 도난 방지 알람 기능이 추가되었다. 엣지 제품군에서도 최상급에 위치한 모델인 만큼 최근의 기술들이 총집합 된 것.
엣지 130은 엣지 830, 530에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엣지 130 PLUS로 업그레이드됐다. 라이더의 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딩 훈련 방법을 제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힐클라임에 대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나타내주는 클라임프로 그리고 공중 점핑 시간을 알려주는 MTB 다이나믹스 기능도 더해졌다.
신형 바리아 레이더(Varia Radar)로는 후방 레이더, RVR315 그리고 후방 레이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후미등, RTL515가 있다. 두 제품 모두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일종의 경보 장치로 이동 시 주변 상황을 인지하여 라이더에게 주의를 알림과 동시에 후미등인 RTL515은 규칙적인 점등을 통하여 상대방에게도 라이더의 존재를 인식하게 해준다.
바리아 레이더 신제품들 모두 최근 개발된 바리아 앱(Varia APP) 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라이더의 주변 상황을 도식화하여 보다 안전성을 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도 소개된 제품들의 가격은 엣지 1030 PLUS가 95만원, 엣지 130 PLUS가 27만8000원 그리고 바리아 RTL515이 25만8000원, RVR315가 19만8000원이다.
본 상품들은 가민 코리아의 공식 딜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와츠스포츠 한남 매장(Tel. 02-797-8279) 및 공식 웹사이트(https://watts-sport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